■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까지 새 정부 첫 내각의 윤곽이잡혀가는 상황인데 일단 두 분 어제 인선에 대해서 간단하게 평가를 해 주신다면 어떤 점이 주목이 되셨나요? <br /> <br />[서용주] <br /> 지난번 인선과 더불어서 같이 봤을 때 굉장히 여전히 실용적인 부분을 많이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정치적인 안정감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신속성을 위해서 중요한 직책들, 법무부 장관이라든지 행안부 장관 이런 부분들은 5선의 중진 의원들을 배치했고요. 산자부 장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업인들을 또 거기에다가 배치를 합니다. 물론 관료 출신이기는 하죠. 그다음에 보건복지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 때 모든 국민들이 알 만큼 많은 헌신을 하셨던 분이라서 사실상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했을 때 기업, 정치, 실용. 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조합이 잘 이루어진 인사지 않았냐. 조금 더 과하게 표현하자면 흠잡을 데 없는 인사였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 <br /> 흠잡을 데 없었다,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는데 윤 전 대변인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br /> <br />[윤희석] <br /> 제가 야당의 입장이니까 좀 흠을 잡아야 하는데 특별하게 흠을 잡기 어려워요. 일단은 정치인을 기용해야 될 부분과 전문가를 기용해야 될 부분을 잘 선별해서 기용을 하신 듯한 느낌이다. 정은경 장관 지명자 같은 경우는 배우자의 주식 투자 문제 때문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명을 했다는 것은 뚫고 나갈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이것도 있겠지만 지금 중요한 게 의료개혁 관련해서 여러 문제가 있는 가운데 가장 적임자를 뽑는 것이 맞겠다. 그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또 의료계와 행정, 양쪽에서 뭔가 접점을 찾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하는 게 맞겠다, 이런 판단을 내린 것으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3012404594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